물류 IT 솔루션 기업 난소프트가 ‘2022년도 비대면 바우처’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.
이번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에 선정되면 수요기업에서 사용 신청한 공급기업 당
최대 200만원(VAT별도), 총 400만원(VAT별도) 내에서 사용료 70%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다.
물류 관리 프로그램 수요기업 모집 대상은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신청한 업체들 중
최종 수요기업에 선정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들어가 신청할 수 있다.
난소프트의 이커머스에 특화된 임대형 WMS, EMP는 재택, 사무실. 물류센터 간 비대면으로
효과적인 물류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물류 관리 시스템으로 EMP를 사용함으로써
물류 관리 전 과정의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업무를 처리하고, 공유함으로써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.
EMP는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aaS 형태의 임대형 물류 관리 시스템(WMS)으로
사용자는 월정액으로 사용료를 지불하며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.
난소프트 관계자는 “K-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의 경우
최종 선정일로부터 90일 이내 바우처 전액을 결제 완료해야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”고 전했다.
출처 : G밸리(http://www.gvalle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03777)